유아기 엄마표 영어 학습방법 BEST 6

유아기 영어 실태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이 만3~5세에 영어 교육을 처음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어를 접하는 나이는 점점 더 어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어 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표 영어를 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하는 학습 방법에 대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유아기 엄마표 영어 학습 목표

한국의 아이들이 영어를 일찍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찍 배우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엄마표 영어를 하기 이전에 왜 하는지가 중요하고 무엇을 이루기 위해 하는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히 "외국인과 대화하면 좋겠어" 아니면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어" 등이 이유인가요?. 일찍 영어를 하면 좋은 점도 있지만 기준선이 없다면 끊임없이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압박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어를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되는 영어의 난이도는 파닉스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린 유아기 아이들에게 5년 일찍 파닉스를 가르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기 엄마표 영어학습에 목표는 '영어와 친해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하게 하는 엄마표 영어를 하게 되면 아이의 수준과 상황에 맞게 꾸준히 끌어내 갈 수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할수있게 키울 수도 있지만 행복하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읽는아이사진


유아기 엄마표 영어 학습 방법

  • 영어 동요나 애니메이션으로 흘려듣기: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어 동요나 영어 애니메이션 활용이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입니다. 이왕이면 유튜브 채널로 다른 영상을 보여주지 않고 "노부영"."영어 동요", 등을 추천합니다. 유아기 영어 동요는 짧은 표현이 반복되는 영어 동요가 좋습니다.

  • 파닉스: 파닉스는 취학하기 전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아이가 영어 단어 카드나 영어 문장 또는 단어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억지로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영어로 아이의 영어에 대한 반감만 주게 된다면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야 배운다는 점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영어 그림책 읽기: 한두줄의 내용이 있는 영어 그림책이 좋습니다. 아이와 동화책을 읽을 때 영어 동화책도 함께 읽어줍니다. 부모의 발음이 걱정된다면 음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기본 패턴이 있는 생활영어 활용: 평소에 아이와 함께 읽은 영어 동화책이나 동요를 통해 배운 것을 함께 적용해봅니다. 

  • 영어 단어 메모리카드 놀이: 메모리 카드를 통해 단어를 기억함으로써 놀이로 접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 아웃풋을 기대하지 않기: 영어를 한다는 것은 아웃풋도 함께 기대해야 되는데 그와 반대의 말이라서 의아해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이들도 만 3세 이상이 되어야 아웃풋이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는 한국어와 다르게 접속사, 부정사 등 어려운 개념이 있기에 인풋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 아웃풋은 어려운 것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3년 했을 때도 조바심이 나서 아이를 재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아기 엄마표 영어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파닉스를 시작하는 교육과정을 들여다보면 유아기 엄마표 영어는 "행복하게 영어를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에 맞게 부모들이 직접 영어를 노출해주면 언어습득 장치(LAD)가 원활한 유아기에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엄마표 영어로 괜찮은 영어 도서관학습인 '리틀팍스'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엄마표 영어 2년 반 후기_한국 초등 4학년 레벨 수준 달성: 리틀팍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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